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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12일 해외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

경주시, 12일 해외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

기사승인 2020. 11. 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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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5일 경주시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역 수출의 물꼬를 트기 위해 오는 12일 The-K호텔에서 ‘2020 해외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신 북방, 신 남방 정책(지역) 해당 국가의 유력 바이어 20명(베트남 13명, 인도 4명, 남아프리카공화국 2명, 일본 1명)을 섭외해 지역산업 회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언택트(untact)방식으로 진행한다.

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생활소비재, 자동차부품 등 경쟁력 있는 해외수출 제품을 생산하는 약 50여 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해외홍보물 제작 지원, 수출포장 및 운송 지원, 해외규격 인증 지원, 수출용 시제품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수출상담회 참여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주관사인 (재)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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