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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쌀쌀·낮 포근…맑고 일교차 커

아침 출근길 쌀쌀·낮 포근…맑고 일교차 커

기사승인 2020. 11. 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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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맞은 날씨
/사진 = 연합
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은 영하권, 낮 기온은 15도 내외로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지표면 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부분 맑지만 이날 저녁부터 13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을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경기 남부·세종·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동북권과 강원 영동, 경상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대기가 건조하겠다. 산불 등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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