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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탁, ‘멜론뮤직어워드 2020’ 출연 확정…대세 행보

임영웅·영탁, ‘멜론뮤직어워드 2020’ 출연 확정…대세 행보

기사승인 2020. 11. 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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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왼쪽)과 영탁이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 출연한다./제공=멜론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가수 임영웅과 영탁이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 출연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나란히 진(眞)과 선(善)을 차지한 임영웅과 영탁은 올 한해 음원, 방송,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했다. 임영웅은 이달 발표한 신곡 ‘히어로(HERO)’에 이어 지난 4월 선보인 ‘이제 나만 믿어요’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방송에서 커버한 곡들도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영탁은 톡 쏘는 목소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져 신나고 경쾌한 곡 ‘찐이야’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테이 클로저 인 뮤직(Stay Closer in Music)’ 콘셉트로 진행되는 ‘MMA 2020’에서 임영웅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폭발하는 가창력, 영탁의 경쾌하고 톡 쏘는 매력으로 가득 채워진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MMA 2020’ 제작진은 “임영웅과 영탁의 무대는 음악 팬들에게 ‘트로트’ 장르의 진정한 매력은 물론, 전 세대가 음악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대세 장르로 떠오른 트로트를 보다 친근하게 만나고, 트로트 장르의 반전매력을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멜론은 오는 12월 5일까지 멜론 웹과 앱의 ‘MMA’ 페이지에서 ‘MMA’ 응원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가 보낸 응원 메시지는 ‘MMA’ 홈 전광판에 노출되며, 수상 아티스트에게도 팬이 보낸 응원 메시지가 전달된다. 응원 메시지가 채택된 참가자에게는 BEST 팬상-에어팟 프로(3명), BEST 애정상-2021 다이어리(50명), BEST 주접상-코닥 필름 카메라(30명)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한다. 또, 이달 20일까지 ‘MMA 2020’에 성원을 보내고 있는 이용자를 위해 ‘매일 매일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MMA 2020’은 12월 2일~5일까지 온라인·비대면으로 4일간 ‘MMA WEEK’로 진행된다. 멜론은 ‘MMA WEEK’ 동안 콘셉트 에 맞춰 사전 이벤트, 사전 공연, 메인 공연, 특별 영상 등 비대면 음악 축제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MMA 2020’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본식은 12월 5일 오후 7시 공개되며, 멜론 앱/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전체 일정 및 상세한 내용은 멜론 ‘MMA’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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