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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 “이찬혁과 다시 컴백, 소중함 깨달았다”

악뮤 이수현 “이찬혁과 다시 컴백, 소중함 깨달았다”

기사승인 2020. 11. 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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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_온라인 간담회 공식 이미지
악뮤(AKMU) 이수현(오른쪽)이 오빠 이찬혁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고 밝혔다./제공=YG
악뮤(AKMU) 이수현이 오빠 이찬혁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악뮤는 16일 온라인을 통해 세 번째 싱글 ‘해프닝(HAPPEN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이수현은 “아침에 딱 눈을 떴는데 ‘드디어 16일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 만큼 기다려왔다”라며 “앞서 ‘에일리언’으로 혼자 활동을 하다가 다시 악뮤로 뭉치니까 몰랐던 소중함도 다시 깨우친 것 같고 안정적이고 포근하다”라고 말했다.

이수현은 “솔로 활동의 장단점이라면 스포트라이트를 계속 받지만 그 만큼 쉴 수가 없다는 것이다. 악뮤로선 스포트라이트가 나뉘지만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찬혁은 “1년2개월만에 온 만큼 좀 더 많은 곡 수를 담고 싶었으나 준비 중인 것도 있고 그 전에 간식처럼 나눠드리기에 좋은 곡이라 생각해서 자신있게 들고 나오게 됐다”고 이번 곡을 소개했다.

한편 악뮤의 이번 신곡 ‘해프닝’은 지난 타이틀곡인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의 연장선에 있는, 이별의 감정을 다룬 곡이다. 멤버 이찬혁이 작사·작곡·프로듀싱했고 아이콘의 히트곡 ‘사랑을 했다’를 공동 작곡한 MILLENIUM과 기타리스트 SIHWANG이 참여했다.

16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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