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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마마무·몬스타엑스·투모로우바이투게더·트레저, ‘2020 MAMA’ 출연

갓세븐·마마무·몬스타엑스·투모로우바이투게더·트레저, ‘2020 MAMA’ 출연

기사승인 2020. 11. 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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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마마무,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가 ‘2020 MAMA’에 출연한다./제공=엠넷
엠넷 측은 ‘2020 MAMA’에 그룹 갓세븐(GOT7), 마마무,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가 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갓세븐은 오는 30일 2년여만의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새롭게 돌아올 갓세븐이 이번 ‘MAMA’에서 어떤 무대를 펼칠지 주목된다.

마마무는 엠넷 ‘컴백전쟁:퀸덤’의 우승에 빛나는 그룹으로,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을 선보이며 단단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매하며 듣는 재미를 넘어 보는 재미까지 겸비한 마마무가 이번 ‘2020 MAMA’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아진다.

몬스타엑스는 6년 연속 ‘MAMA’ 출연을 알렸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진행한 컴백쇼에서 77만명의 시청자를 모으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매년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MAMA’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왔던 몬스타엑스가 특유의 카리스마로 팬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19 MAMA’ 신인상의 주인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MAMA’ 무대를 밟는다. 세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1: 블루 아워(minisode1: Blue Hour)’로 돌아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첫 주 판매량 30만장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MAMA’의 무대도 기대된다.

신예 트레저는 첫 ‘MAMA’ 무대에 오른다. 올해 8월 데뷔한 12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트레저는 한 달여 간격으로 연이어 세 개의 싱글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MAMA’는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2번째를 맞았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CJ의 문화 역량과 기술이 집대성된 글로벌 음악 축제로 매년 혁신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MAMA’가 올해는 시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음악 축제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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