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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이 청소년 대상 창극 교육 프로그램 ‘2020 국립극장 안숙선 창극아카데미’를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총 10명·2개 반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올해는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는 혼합형 학습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면 교육은 서울 중구 별오름극장에서 한다.
주제는 판소리 ‘수궁가’다. 안숙선 명창은 21일에 마스터클래스를 열고, 국립창극단 단원 서정금과 젊은 소리꾼 장지원이 판소리의 기초를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