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송가인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기획한 KBS2 ‘트롯전국박스-제주도 편’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자신이 제주도로 여행 갔을 때 있었던 에피소드를 대방출했고, 제주도 사투리까지 짧게 소개해 지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제주도의 사연을 차례로 소개해 힐링을 선사했다. 또 제주도의 대표곡으로 ‘삼다도 소식’과 ‘감수광’ 무대를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지친 대중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현재 송가인은 ‘트롯전국박스’를 통해 힐링요정으로 변신,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은 공식 채널을 통해 전국 8도를 대표하는 노래들과 사연을 소개하는 ‘트롯전국박스’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