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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동의한방촌 개관…힐링관광 명소 기대

경산시, 경산동의한방촌 개관…힐링관광 명소 기대

기사승인 2020. 11. 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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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 경산시, “한방, 건강한 즐거움 ~『경산동의한방촌』
최영조 경산시장(왼쪽 두번째)이 23일 경산동의한방촌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제공=경산시
경산 장경국 기자 =경북 경산시가 23일 3대문화권 지역전략사업의 일환으로 자연과 전통 한방이 접목된 휴양형 관광지로 조성된 ‘경산동의한방촌’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조짐에 따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소규모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방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경산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을 알리는 약탕기 퍼포먼스와 제막행사 등을 진행했다.

경산동의한방촌 주요시설은 한방문화체험관과 야외시설로 한방문화체험관에는 한의원, 한약재 건강 족욕실, 바른몸체형검사실·운동실이 있어 한방치료의 전문화된 서비스와 한방의학의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방미용원(네일케어, 스킨케어)과 화장품전시판매장에서는 한방과 미용이 연계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시설인 약초전시장은 약초의 효능과 일상생활 속 약초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세계의 약초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십전대보탕, 인삼양영탕 등에 쓰이는 한약재를 원형 그대로 볼 수 있어 한방에 대한 흥미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약탕제조체험장은 인터렉티브 기술을 활용해 약탕제조과정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 한방체험실과 한방화장품체험실에서는 한방차 만들기, 약초주머니 만들기, 한약재를 활용한 화장품 및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야외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약초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약초정원, 약초야생화원 등이 있으며, 치유숲, 명상원, 대오쌈지공원, 치유산책로 등을 조성해 인근에 위치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및 자라지와 함께 힐링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동의한방촌은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학)제한학원이 위탁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자연과 전통 한방이 어우러진 경산동의한방촌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 트렌트에 걸맞은 관광지로 이를 계기로 경산관광이 활기를 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경산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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