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전성기 당시 인기 어느정도? “톱스타들 대시도 많아”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하리수가 전성기 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하리수는 "제가 음반 내고 활동했을 때 몸 값이 제일 비쌌다. 토크쇼를 할 경우 제 분량을 먼저 촬영했다. 촬영하다 말고 행사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또 "톱스타들의 대시를 끊임없이 받았다더라"는 물음에 "많았다. 배우도 있고 가수도 있고 스포츠 스타도 있고 재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하리수는 "하리수로 활동하기 전에 무명시절이 10년이었는데 유명인은 무명시절에 만났다. 하리수로 유명해지고 나서는 만날 시간이 별로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뜨끈뜨끈한 예능 대세들이 모였다!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더 독하고 더 웃긴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