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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이청아 “범죄심리·영어 공부 열심히 했다”

‘낮과 밤’ 이청아 “범죄심리·영어 공부 열심히 했다”

기사승인 2020. 11. 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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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 이청아(2)
‘낮과 밤’ 이청아가 역할을 위해 범죄심리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제공=tvN
‘낮과 밤’ 이청아가 역할을 위해 범죄심리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25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에는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 김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FBI 파견 수사관 제이미 역의 이청아는 “제이미는 굉장히 스펙이 화려하다. 나와 다르다. 외국어도 물론 어려웠는데 대본이 일찍 나와서 연습할 시간이 좀 있었다. 그리고 다행히 영어신이 많지 않았다”며 “대본리딩 때 칭찬을 많이 받아서 도움이 많이 됐다”며 웃어 보였다.

이청아는 “아무래도 제이미가 범죄심리전문가이기 때문에 프로파일러가 어떻게 인터뷰하는지 등을 찾아봤다. 또 말에 집중하기보다 행동 등을 캐치하려고 노력했다”며 “이번 역할 덕분에 범죄심리, 행동심리 책을 많이 읽었다”고 역할을 준비한 과정을 소개했다.

한편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극이다.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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