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용근 전북도의원, ‘직위공모제’ 확대 촉구

박용근 전북도의원, ‘직위공모제’ 확대 촉구

기사승인 2020. 11. 25. 16: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인사팀장 및 주요부서 과장급 직위공모제로 선발 주장
전문성 갖춘 우수한 인력, 주요부서에서 능력 발휘할 수 있는 여건 마련 촉구
박용근의원
전북도의회 박용근(행정자치위원회, 장수군)의원
전북도의회 박용근(행정자치위원회, 장수군)의원이 전북도의 한정되고 소극적인 직위공모제에서 탈피한 직위공모제의 확대 운영을 주장했다.

25일 제377회 전북도의회 정례회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안심사에서 박 의원은 “전북도는 현재 삼락농정팀장, 토탈관광팀장, 탄소융복합팀장, 일자리취업지원팀장, 기업유치팀장 등 5개 직위에 한정해 소극적으로 운영하고 윘는 직위공모제를 탈피, 이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박 의원은 인사팀장 및 주요부서의 과장급에 대해서도 직위공모를 확대해 전문성을 갖춘 우수인력이 일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서라도 능력 있는 공무원이 요직에서 일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관련 사항을 검토해 조속히 운영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