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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vs 존스’ 50대 복싱 레전드 29일 격돌

‘타이슨 vs 존스’ 50대 복싱 레전드 29일 격돌

기사승인 2020. 11. 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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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son Jones Boxing <YONHAP NO-1352> /AP)
마이크 타이슨(왼쪽)과 로이 존스 주니어. 두 복싱레전드가 29일(한국시간) 미국 로세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이벤트 매치를 펼친다 /AP연합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이 15년 만에 링에 다시 오른다.

타이슨은 29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로이 존스 주니어(51)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부심 없이 주심만 있는 이벤트 매치다. 다만 세계복싱평의회(WBC)가 전직 복서 3명으로 비공식 채점단을 꾸렸다. 승자에게는 명예 벨트가 수여된다.

타이슨은 현역 시절 58전 50승(44KO) 2무 6패로 헤비급을 평정했다. 2005년 케빈 맥브라이드에게 6라운드 KO패를 당한 후 링을 떠났다. 타이슨의 상대인 존스 역시 ‘살아 있는 전설’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프로 데뷔 후 미들급, 슈퍼미들급, 라이트헤비급, 헤비급 등 4체급을 석권했다. 전적은 75전 65승(47KO) 9패.

경기는 2분 8라운드로 치러진다. 두 선수는 헤드기어를 착용하지 않는 대신 나이를 고려해 두툼한 12온스 글러브를 낀다.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관중 없이 치러진다. 그러나 상당한 수준의 페이퍼뷰(PPV·유료 시청)가 보장된다. 미국 현지에서 둘의 대결을 보려면 49.99달러(약 5만5000원)를 내야 한다. 타이슨은 이번 대결로 1000만달러(약 110억원)를 보장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에선 KT가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두 전설의 경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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