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손흥민, FIFA 푸스카스상 후보 선정…지소연은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

손흥민, FIFA 푸스카스상 후보 선정…지소연은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

기사승인 2020. 11. 26. 11: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SOCCER-ENGLAND-TOT-MCI/RE.REUTERS)
손흥민 /로이터연합
손흥민(28·토트넘)이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 후보에 선정됐다.

FIFA는 25일(한국시간)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감독 등을 뽑아 시상하는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의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FIFA 풋볼 어워즈는 남녀 각각 올해의 선수·감독·골키퍼·월드 베스트11과 푸스카스상, 페어플레이, 팬 부문 등 11개의 시상 부문이 있다. 이중 손흥민은 한 해 동안 축구 경기에서 나온 최고의 골을 가리는 푸스카스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약 70m를 혼자 내달리며 상대 선수 6명을 따돌린 뒤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드는 ‘원더골’을 선보였다. 이 골은 지난해 EPL ‘12월의 골’을 시작으로 영국 공영방송 BBC의 ‘올해의 골’, 영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의 ‘올해의 골’에 이어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2019-2020시즌 ‘올해의 골’로 선정되기도 했다.

손흥민과 함께 루이스 수아레스, 셜리 크루스,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 소피 잉글, 즐라트코 유누조비치 등 총 11명의 선수가 올해 푸스카스상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 여자축구의 기둥’ 지소연(29·첼시 위민)은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에 선정됐다. 지소연은 루시 브론즈(맨체스터 시티), 비비아너 미데마(아스널), 쿠마가이 사키(올랭피크 리옹) 등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FIFA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의 투표를 통해 3개의 최종 후보를 추린 뒤 팬(50%)과 축구전문가 패널(50%)의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뽑는다. FIFA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투표 기간은 현지 시각으로 25일부터 다음 달 9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온라인 시상식은 다음 달 17일이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