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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야경 집에서 즐겨볼까 ‘온 달빛기행 체험’

창덕궁 야경 집에서 즐겨볼까 ‘온 달빛기행 체험’

기사승인 2020. 11. 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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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달빛기행’ 가상현실 체험./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27일부터 창덕궁 야경을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온 달빛기행 체험’을 진행한다.

궁궐 대표 프로그램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쌍방향 온라인 체험 행사인 ‘궁온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해설사와 함께 창덕궁을 거닐며 자연과 전각의 조화를 감상하는 행사다. 집으로 배달되는 가상현실(VR) 카드보드와 청사초롱을 이용해 창덕궁 달빛기행을 가상현실로 체험한다. 돈화문, 금천교, 인정전, 낙선재, 부용지를 돌아보고, 판소리와 대금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배우 소지섭의 음성으로 해설이 나온다.

신청은 오는 27일과 다음 달 4일 오후 2시 궁온 누리집(goongon.or.kr)에서 선착순 200명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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