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하이마트, 체험형 라이프스타일숍 ‘메가스토어’ 5·6호점 동시 오픈

롯데하이마트, 체험형 라이프스타일숍 ‘메가스토어’ 5·6호점 동시 오픈

기사승인 2020. 11. 27. 08: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설명1]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5호점 발산점 전경. /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27일 메가스토어 5호점 발산점과 6호점 마산점을 동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는 가전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콘텐츠를 갖춘 1652m²(500평) 이상 대형 매장으로,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총망라하고 편의시설을 갖춰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추구한다.

메가스토어 발산점(서울 강서구 등촌동)은 1700m²(505평), 3층 구성이다.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집 꾸미기에 관심 갖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2층에 홈인테리어숍 ‘LG하우시스’를 입점시켰다. 가전 제품을 둘러보고 인테리어 상담까지 함께 받아볼 수 있다. 3층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관이 각각 들어선다.

메가스토어 마산점(경남 마산구 석전동)은 1953m²(591평), 4층 규모로 서비스센터, 헬스케어 전문존 등이 입점했다. 롯데하이마트 최초로 매장에 대면형 서비스센터가 들어와 주방·생활 가전 등 중소형 가전을 당일 바로 수리 받을 수 있다. 1층과 2층에는 경남지역 인기 베이커리 ‘윤연당’이 오픈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잠실, 수원, 안산 선부, 울산에 메가스토어를 열었다. 12월에는 경남 창원에 7호점을 오픈해 연내 7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1월 처음 선보인 메가스토어 1호점 잠실점의 리뉴얼 오픈 후 최근까지(1월9일~11월26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5% 늘었다.

문총 롯데하이마트 점포개발부문장은 “매장을 찾는 고객을 위해 재밌고 편안한 매장으로 꾸미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오래 머무르면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메가스토어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