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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김선호, 하차설? “멤버들보다 오래, 악착같이 여기 있을 것”

‘1박2일 시즌4’ 김선호, 하차설? “멤버들보다 오래, 악착같이 여기 있을 것”

기사승인 2020. 11. 2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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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배우 김선호가 KBS2 '1박2일 시즌4'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경북 포항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시작부터 김선호의 인기를 언급하며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우리 주연배우들의 영향도 있다"라며 함께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수지와 남주혁을 언급했다.


김선호는 "심리검사 때 제가 눈물을 흘리지 않았냐"라고 말문을 열었고 라비는 "그거 알고 뜰거 알고 일부러 그때 울었던 거냐"라고 '선호몰이'를 시작했다.


딘딘은 "그게 드라마 방영 전이었잖아. 지금 그림 그리라고 하면 달라지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선호는 "물고 뜯고 장난아니다. 얘기 좀 하자 얘기 좀"이라고 버럭했고 문세윤은 "1박2일 들어올 때만 해도"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김선호는 "하차하지 말라고 그 말을 하시더라"라며 "나는 이들보다 오래할 것. 끝까지 버텨서 악착같이 여기 있을 것"이라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또 "사실 얼마전에 세윤이 형이 드라마에 카메오로 나왔었다"라며 '스타트업' 속 문세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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