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12월9일 새 미니앨범 ‘20분’으로 컴백

2PM 준케이(JUN. K)가 오는 12일 9일 새 미니 앨범 ‘20분’을 발매하고 컴백한다./제공=JYP

2PM의 준케이(JUN. K)가 오는 12일 9일 새 미니 앨범 ‘20분’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준케이의 커밍 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마주잡은 두 손을 엑스레이 사진으로 표현한 모습이 담겨 묘한 섬뜩함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풍겼다. 무수한 추억과 이야기를 가진 연인의 모습이 엑스레리에 투영된 설정이 신선함을 준다. 또 티저 문구 속 ‘20분’과 1시 40분을 가리키는 손목시계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궁금증을 모은다.

준케이는는 지난 2017년 11월 발표한 미니 2집 ‘나의 20대’ 이후 3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2PM 활동부터 작사, 작곡에 참여해온 준케이는 2015년 발매된 2PM의 정규 5집 ‘NO.5’의 타이틀곡 ‘우리집’을 작사, 작곡하며 음악적인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