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0년부터 한국해비타트의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후원해 왔다. 올해로 21년째다. 현재까지 한국 유에스지 보랄이 사랑의 집짓기 건축 현장에 무상 지원한 석고보드는 약 14만장이며, 매년 임직원들이 건축현장 봉사활동에 동참해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에는 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시트락 석고보드와 방화 및 방수 석고보드가 지원될 예정이다. 시트락 석고보드는 일반 석고보드보다 10% 경량화됐다.
송광섭 한국 유에스지 보랄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올해에도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주거환경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