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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에스지 보랄, 21년째 ‘사랑의 집짓기’ 후원

한국 유에스지 보랄, 21년째 ‘사랑의 집짓기’ 후원

기사승인 2020. 11. 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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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섭 한국 유에스지 보랄 부사장(왼쪽)이 지난 25일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에게 사랑의 집짓기 운동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제공=한국 유에스지 보랄
친환경 건축자재업체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지난 26일 한국해비타트와 석고보드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고 ‘사랑의 집짓기’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송광섭 한국 유에스지 보랄 부사장과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참석하며 간소하게 협약식만 치뤘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0년부터 한국해비타트의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후원해 왔다. 올해로 21년째다. 현재까지 한국 유에스지 보랄이 사랑의 집짓기 건축 현장에 무상 지원한 석고보드는 약 14만장이며, 매년 임직원들이 건축현장 봉사활동에 동참해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에는 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시트락 석고보드와 방화 및 방수 석고보드가 지원될 예정이다. 시트락 석고보드는 일반 석고보드보다 10% 경량화됐다.

송광섭 한국 유에스지 보랄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올해에도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주거환경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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