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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대한적십자사 ‘명예장’ 수상

동아오츠카, 대한적십자사 ‘명예장’ 수상

기사승인 2020. 11. 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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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27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유공포장 수여식에서 김복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 관장(왼쪽에서 3번째)과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왼쪽에서 4번째)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최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유공포장 수여식에서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와 김복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 관장, 배갑용 동아오츠카 상무이사 외 동아오츠카 및 대한적십자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올해 동아오츠카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코로나19 서울적십자병원 의료진 음료 지원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 재해구호분야 업무협약 체결 △온열질환 취약계층 지원 활동 △새터민 대상 온열질환 교육 및 음료 지원 △코로나19 혈액 수급난 지원을 위한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동아오츠카는 대한적십자사 명예장 수상식과 더불어 임직원 봉사활동의 날인 ‘이온데이’를 맞아 비대면 연탄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는 “코로나19, 수해 등으로 어려웠던 한 해였지만 대한적십자사와 같이 의미 있는 활동들을 만들기 위해 애써왔다”며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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