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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3주년’ 바다 “너무나 뜻깊은 날, 팬들에게 항상 고마워”

‘데뷔 23주년’ 바다 “너무나 뜻깊은 날, 팬들에게 항상 고마워”

기사승인 2020. 11. 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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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웨이브나인]
바다가 데뷔 23주년 소감을 밝혔다./제공=웨이브나인
가수 바다가 데뷔 23주년 소감을 밝혔다.

바다는 30일 소속사 웨이브나인을 통해 “11월 28일은 데뷔 23주년, 너무 뜻깊은 날, 팬들에게 항상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바다는 데뷔 23주년인 28일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OST ‘그대로 채워가요’(I’m in love)를 발매했다. 이는 바다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OST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28일 방송된 ‘오 삼광빌라’의 엔딩곡으로 삽입되기도 했다.

전주의 맑은 피아노 테마로 시작되는 이 곡은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곡·작사·편곡을 맡았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담담하게 고백하는 듯한 바다의 보컬이 진정성 있는 감동을 준다.

바다는 “노래 제목이 꼭 우리들 마음과 같다”며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축하하는 마음으로 함께 들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모두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힘든 시기일수록 더욱 힘을 내서 극복해나가기로 해요”라며 코로나 19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달랬다.

한편 그룹 S.E.S.의 메인보컬 출신 바다는 솔로 데뷔 후 ‘매드(Mad)’ ‘브이아이피(V.I.P)’ ‘플라워(FLOWER)’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등으로 사랑 받았으며 가요계 뿐만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서도 입지를 다졌다. 최근 딸 출산 후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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