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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더반찬&’ 북엇국·민어전 RMR 2종 출시

동원홈푸드 ‘더반찬&’ 북엇국·민어전 RMR 2종 출시

기사승인 2020. 11. 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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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더반찬& ‘한남북엇국’의 인기 메뉴 ‘북엇국’과 ‘민어전’/제공 = 동원그룹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이 한남동 유명 맛집 ‘한남북엇국’의 인기 메뉴를 그대로 담은 ‘레스토랑 가정간편식(RMR)’ 2종(북엇국·민어전)을 출시했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북엇국’은 북엇국과 신선한 해물요리, 각종 전 등으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인 북엇국은 1년에 10만 그릇 이상, 현재까지 총 150만 그릇 이상 판매됐다.

더반찬&이 이번에 출시한 ‘북엇국’은 유명 맛집 ‘한남북엇국’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RMR 제품이다. 최상급 북어를 참기름에 오랜 시간 동안 직접 볶아 고소하고 진한 사골국물이 특징이다. ‘민어전’은 5㎏ 이상의 국내산 민어를 엄선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직접 부쳐낸 제품이다.

더반찬&은 ‘한남북엇국’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매장 레시피를 전수받아 메뉴를 개발했다. 여기에 재료의 손질부터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조리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매장에서 만든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반찬&은 식품안전관리 인증(HACCP)을 받은 DSCK센터(Dongwon Standard Central Kitchen)에서 30여 명의 셰프와 100여 명의 조리원이 조리해 집밥과 같은 품질을 구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더반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더반찬&의 강점인 손맛을 기반으로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맛과 품질을 갖춘 RMR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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