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유트브 채널을 통해 지난 27~29일 진행한 ‘2020 김제 문화재 야행(夜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홈페이지 사전접수를 통한 △문화재 복원가 △양반 증서 만들기 등의 콘텐츠는 400여 건의 수량이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였고 △랜선 김제 사또 부임 행차 △김제 갈래 챌린지 등 SNS를 활용한 연계콘텐츠도 참가자들의 개성과 김제의 문화재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역사 유튜버가 들려주는 김제 문화재 이야기와 알쏭달쏭 김제 문화재 퀴즈쇼가 호평을 받았다. 김제 무형문화재 공예품 온라인 경매는 김제 명인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 문화재에 대한 가치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