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료] 캐세이퍼시픽항공 | 0 |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신임 동북아시아 총괄 매니저로 넬슨 친(Nelson Chin)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넬슨 친 신임 총괄 매니저는 다음달부터 한국, 일본, 대만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마케팅·홍보, 여객 및 화물 등 모든 부문을 총괄한다. /캐세이퍼시픽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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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대 항공사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신임 동북아시아 총괄 매니저로 넬슨 친
<사진>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항공업계 20년 이상 경력의 넬슨 친 신임 총괄 매니저는 오는 12월 1일부터 한국, 일본, 대만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마케팅·홍보, 여객 및 화물 등 모든 부문을 총괄한다.
그는 1997년 캐세이퍼시픽에 입사한 후 5년간 항공 운항, 수익 경영, 기업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남서태평양 지역 총괄 매니저,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 UAE 및 오만 지사장, 항공 플래닝 매니저, 홍콩 화물 세일즈 매니저, 동인도네시아 지역 매니 등 세계 지사의 여러 직책을 두루 지내며 항공 분야의 경험과 역량을 쌓았다.
2002년 7월부터 1년 동안 도쿄에서 일본 및 한국 총괄 매니저의 어시스턴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2017년 7월부터 캐세이퍼시픽 상업 화물 총괄 매니저로서 화물 비즈니스 및 운영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