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캐논 메디칼, RSNA 2020서 버츄얼 뮤지엄 대공개

캐논 메디칼, RSNA 2020서 버츄얼 뮤지엄 대공개

기사승인 2020. 11. 30. 10: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버추얼 뮤지엄_1
캐논 메디칼시스템즈가 12월 5일까지 개최되는 북미 최대 영상의학회인 RSNA 2020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해 전 세계 영상의학 전문의, 방사선사 및 헬스케어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최신 기술들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강연과 라이브 세션을 선보인다.

30일 회사 측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RSNA에서 캐논은 글로벌 캠페인 ‘Made Possible’을 테마로 한 버츄얼 뮤지엄을 운영한다. 버츄얼 뮤지엄은 캐논에서 처음 선보이는 플랫폼이다. 뮤지엄은 캐논의 AI 관련 최신 기술을 경험한 전 세계의 연자들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KOL Theater와 제품별(CT, Ultrasound, MR, Angio 등) 갤러리로 구성됐다.

CT 갤러리에서는 세계최초의 ‘Deep Learning Spectral CT’를 선보인다. 초음파 갤러리에서는 전체 라인업을 비롯해 다양한 트랜스듀서와 리딩 초음파 영상 기술을 홍보한다.

김영준 캐논 메디칼 대표는 “캐논의 헬스케어 리딩 기술을 웹 플랫폼을 통해서라도 한국의 의료진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캐논 본사에서 준비한 새로운 웹 플랫폼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캐논 뮤지엄은 이날 오픈되며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각 장비 전문가들의 자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