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다음달 6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연말맞이 ‘올영 세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 올리브영에서 사랑받은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매일 다른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를 활용하면 올해의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스킨케어, 바디 보습제, 마스크팩, 미용소품, 여성용품 등 이·미용 필수품도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맥,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아베다는 전 품목 20% 할인 중이다.
매장 방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쇼핑 환경도 개선했다. 올리브영 매장은 지난 8월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마스크 미착용 고객의 매장 출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결제 대기시 고객 간 안전거리 확보를 위한 발자국 스티커도 부착했다. 매 시간 매장을 환기하고 비접촉 결제 단말기를 도입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올영 세일은 ‘2020 올리브영 어워즈’와 연계해 뷰티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며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 상품을 그 어느 때보다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