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차트] ‘이웃사촌’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누적관객 22만 넘겨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6일 동안 지키고 있다./제공=리틀빅픽처스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6일 동안 지키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촌’은 전날(11일30일) 하루 동안 2만6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당일인 11월25일부터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2만937명이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장 대권(정우)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의식(오달수)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2위는 ‘도굴’로 이날 1만376명이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137만9919명을 기록했다. 3위는 7122명의 관객이 본 ‘런’으로 누적관객수는 19만8542명이다.

4위는 3256명을 모은 ‘프리키 데스데이’, 5위는 1946명을 모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