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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우수 창작 레퍼토리 발굴 지원사업인 ‘2020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에 선정된 8개 무용 작품이 11일부터 초연된다.
올해 선정된 8개 무용 작품은 무대를 통해 동시대적 담론을 형성하고, 구현하고자 하는 주제를 각각의 상징적인 ‘오브제’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댄스프로젝트 ‘탄 탄타 단’의 ‘평안하게 하라’는 11~13일, 노네임소수의 ‘블랙’은 19~20일, 최지연 무브먼트의 ‘플라스틱 버드’와 김남식&댄스투룹-다의 ‘호모 모빌리쿠스’는 내년 1월 대학로예술극장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먼저 공연한다.
나머지 4개 무용 작품은 내년 2월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