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
2일 방송된 tvN '구미호뎐'에는 달의거울을 손에 쥔 이무기(이태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무기는 탈의파(김정난)을 찾아 그의 아들의 얼굴을 하고 나타났다. 달의 거울은 극중에서 공격을 되돌리는 효과를 가졌다.
이에 탈의파는 분노하며 "니놈이 내 아들을 어찌알고"라고 소리쳤고 이무기는 "세상 모두가 혐오하는 나한테 처음으로 먼저 말을 걸어줬다. 처음으로 친구가 생긴 것 같았다"라고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무기의 계략으로 인해 돌이 된 탈의파를 발견한 이연은 분노했고 “처음부터 이럴 계획이었냐”고 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