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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코로나19 검사 진행…에버글로우 이런·시현 확진 여파

유희열, 코로나19 검사 진행…에버글로우 이런·시현 확진 여파

기사승인 2020. 12. 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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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김현우 기자
가수 유희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2일 “유희열과 스태프들이 지난 1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알고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던 에버글로우 이런과 시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이런이 최근 주변 지인의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를 진행한 결과 1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함께 숙소를 쓰는 멤버들 또한 검사를 진행, 이 중 시현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당시 에버글로우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당시 유희열과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에버글로우
유희열(가운데)과 에버글로우 멤버들이 ‘스케치북’ 녹화 당시 함께 사진을 찍었다./제공=에버글로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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