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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에 ‘다함께돌봄센터’ 열어

구리시, 갈매동에 ‘다함께돌봄센터’ 열어

기사승인 2020. 12. 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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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다함께돌봄센터
구리시 ‘다함께돌봄센터( 갈매)’ 내부 모습/제공=구리시
경기 구리시는 초등학생 돌봄 시설 ‘다함께돌봄센터 1호’를 갈매동 아이파크 애비뉴 상가에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아동정원은 20명(일시 돌봄 포함 최대 24명)이다.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1시~오후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9시~오후6시까지(일시 돌봄 최대 오후9시까지)이고 돌봄 교사 2명이 상주하며 , 급·간식 지원, 학습지도, 특기 적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에 다함께돌봄센터(2호)를 설치하고 들봄 수요가 많은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하겠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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