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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2024년 대선 출마 시사

트럼프 대통령, 2024년 대선 출마 시사

기사승인 2020. 12. 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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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Social Medi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워싱턴 D.C.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놀라운 4년이었다. 우리는 4년을 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4년 후에 뵙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오클라호마주 공화당 전국위원회 소속인 팸 폴라드 공화당 의원의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다. 많은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 행사가 진행됐다.

앞서 현지 매체인 데일리 비스트도 지난 달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의 대통령 취임식 때 차기 대권 행보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대선 결과에 불복해 경합주를 중심으로 줄소송을 제기했다.

미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여러 언론들은 조 바이든이 이길 것이라고 예측한 보도를 내놨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즉시 펜실베이니아주 등 연방 법원에 불복 소송을 제기했다. 증거 부족으로 소송은 줄줄이 기각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대선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의 사건은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다. 계속해서 좋은 싸움을 할 것이며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썼다.

미국 대선은 선거인단 538명을 구성하기 위한 투표로 50개 연방주들은 오는 8일까지 선거인단을 확정해야 한다. 임명된 선거인단은 12월 14일 투표를 실시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무더기 소송을 내면서 선거인단 확정을 지키지 못하는 주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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