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와 엄정화 두 레전드 디바의 만남이 ‘노바디 톡스 투 보아(Nobody Talks To BoA)’를 통해 공개된다./제공=SM
보아와 엄정화 두 레전드 디바의 만남이 ‘노바디 톡스 투 보아(Nobody Talks To BoA)’를 통해 공개된다.
3일 공개되는 보아의 리얼리티 ‘노바디 톡스 투 보아 - 모두가 그녀에게 말을 걸지 않아’(이하 ‘노바디 톡스 투 보아’)에서는 보아와 엄정화, 정재형, 정승환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디너 타임이 그려진다.
‘노바디 톡스 투 보아’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채널에서 선공개된다.
이날 보아는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러 와준 엄정화에게 “선배님이 계시니까 본받아서 나도 할 수 있다”며 롤 모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엄정화 역시 보아의 데뷔 당시 모습과 활약을 회상하며 “힘이 되고 감동스럽다”고 애정을 표현하는 등 선후배 간의 훈훈한 만남이 공개된다.
또한 오랜 시간 활동해온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고민을 함께 나누는가 하면, 보아의 신비주의 콘셉트 비하인드, 컬래버레이션 제안까지 진솔하고 유쾌한 토크를 만날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