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국정원 “세월호 자료 199건 사회적참사 특조위에 제공”

국정원 “세월호 자료 199건 사회적참사 특조위에 제공”

기사승인 2020. 12. 03. 17: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세월호 진상규명 TF운영...진상규명 적극협조
[국감 2020] 국가정보원 국정감사
국가정보원은 3일 세월호 진상규명과 관련해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국정원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 199건을 제공하고, 49건을 열람토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 국정원은 “앞서 지난달 18일 사회적참사 특조위 위원들의 국정원 실지조사 요구를 수용, 국정원에서 상황실 운영방식과 세월호 참사 당시 최초 인지시점·보고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국정원이 보유한 자료 검색과정과 지원계획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원은 “지난 10월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자체 TF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며 “세월호 관련 자료들을 계속 발굴해 지원하고 조사위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