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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웬진과 건설사 경리업무 지원

웹케시, 웬진과 건설사 경리업무 지원

기사승인 2020. 12. 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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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강원주 웹케시 대표와 신동선 웬진 대표가 3일 서울 영등포 웹케시 본사에서 ‘경리나라, 네오콘과의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웹케시
웹케시는 4일 건설 IT 솔루션 전문기업 웬진과 서울 영등포 웹케시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웹케시의 경리나라를 웬진의 네오콘에 연동해 건설사들의 보다 편리한 경리업무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네오콘은 전문건설사 ERP 임대사업으로 투자비용 없이 월 임대료만 지불하면 하드웨어, 통신료와 업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어 중소규모 건설회사에서 선호하는 솔루션이다. 네오콘과 경리나라가 연동되면 각 현장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경리나라에서 조회, 네오콘과 연동해 쉽고 정확한 관리가 가능해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웬진의 네오콘과 경리나라가 만나 중소 건설사들의 경리업무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건설사들이 보다 편하게 경리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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