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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평택사업장 코로나 확진자 발생…연구동 사흘간 폐쇄

LG전자 평택사업장 코로나 확진자 발생…연구동 사흘간 폐쇄

기사승인 2020. 12. 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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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3분기 역대 최대 실적<YONHAP NO-2330>
경기 평택 소재 평택사업장에 근무하는 LG전자 직원 1명이 지난 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LG전자 평택사업장 연구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LG전자는 직원이 근무하던 연구동을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사흘간 폐쇄하기로 했다.

해당 직원이 생활해온 기숙사 1개동은 역학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코호트(동일 집단)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당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에 관계없이 2주간 재택근무를 하게 할 방침이다.

한편 LG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해 70% 가량이 리모트 근무(원격 및 재택근무)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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