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빈폴키즈에 가면 ‘자전거 탄 아기 판다’ 있어요

빈폴키즈에 가면 ‘자전거 탄 아기 판다’ 있어요

기사승인 2020. 12. 23. 12:5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 3. 빈폴키즈 아기 판다 협업 상품
제공=빈폴키즈
사진 3. 빈폴키즈 아기 판다 협업 상품
제공=빈폴키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가 에버랜드의 아기 판다 ‘푸바오’ 이미지를 담은 의류와 액세서리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아기 판다 푸바오가 자전거를 타는 이미지를 디자인했다. 이 이미지를 담은 점퍼, 스웻셔츠, 티셔츠, 레깅스, 메신저·스마트폰 가방, 헤드워머, 마스크 등을 출시한다.

아기 판다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과 아기판다 굿즈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한다. 빈폴키즈 상품 2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아기 판다 넥 워머 100개를 증정한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키즈들의 워너비 브랜드 빈폴키즈와 에버랜드가 만나 아기 판다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보기만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아기 판다의 긍정 바이러스가 코로나 블루를 잠재우는 솔루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