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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8500만명 넘었다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8500만명 넘었다

기사승인 2021. 01. 0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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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뱅크
전세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546만명을 넘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3일 그리니치 표준시 23시 40분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47만9620명 늘어난 8546만4166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 일일확진자가 16만9496명이 발생해 전세계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았다. 이어 △영국 5만4990명 △러시아 2만4150명 △브라질 1만7214명 △인도 1만6660명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날 신규사망자는 전세계에서 7041명이 발생했다. 미국이 1368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러시아가 504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영국 (454명), 4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402명), 5위는 이탈리아 347명이었다.

누적확진자는 미국이 2108만868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도 1034만1291명 △브라질 773만3619명 △러시아 323만6787명 △프랑스는 265만5728명으로 조사됐다.

전세계 누적사망자는 185만153명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36만59명으로 코로나 최다 사망국에 올랐다. 이어 △브라질(19만6018명) △인도(14만9686명) △멕시코(12만6851명) △이탈리아(7만5332명) △영국(7만5024명) 등의 순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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