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백 에디션은 백팩, 슬링백, 크로스백으로 구성됐다. 가벼운 고밀도 로빅 에어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높다. 안감, 스트랩, 버클은 폐페트병과 폐그물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소재를 썼다. 가방 안감은 항균 가공 처리를 했다. 독도의 날을 뜻하는 ‘1025’도 새겼다.
독도 슬링백은 미니, 기본, 볼륨형으로 출시된다. 독도 크로스백은 물병 등을 수납할 수 있다. 독도백 에디션의 가격은 5만5000원에서 12만9000원이다.
이제길 K2 용품기획팀 부장은 “독도 백 에디션은 뛰어난 항균 기능의 안감 소재로 위생을 고려한 것은 물론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친환경의 가치를 담아낸 제품”이라며 “가볍고 우수한 수납력으로 실용성까지 더해 일상은 물론 가벼운 외출이나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