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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밀레니얼 보드’ 출범…“도약 위한 힘·지혜 모을 것”

LX, ‘밀레니얼 보드’ 출범…“도약 위한 힘·지혜 모을 것”

기사승인 2021. 01. 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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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본사전경04
LX 본사 전경. /제공=LX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MZ세대(밀레니얼과 Z세대 합성어)와의 소통과 혁신을 위한 밀레니얼 보드를 출범한다.

7일 LX에 따르면 밀레니얼보드는 지난해 12월에 만 35세 이하, 근무기간 2년 이상 희망직원들을 모집해 최종 21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세대(직급)간 소통 매개자 역할과 온라인 토론 등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정렬 사장은 “조직문화의 혁신을 위해 우수인재 확보가 중요한 만큼 밀레니얼보드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혁신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잘 반영해 공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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