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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실무자 역량강화 위해 주요 핵심사업 현장 방문

이강덕 포항시장, 실무자 역량강화 위해 주요 핵심사업 현장 방문

기사승인 2021. 01. 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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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1 포항시,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주요 핵심사업 현장 방
이강덕 포항시장(우측부터 다섯번째)이 11일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주요 핵심사업 현장인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11일 이강덕 시장이 미래 시정발전을 이끌어갈 NEXT 2030(7급 실무자)과 주요 핵심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미래 시정발전을 이끌어갈 실무자들이 포항의 새로운 성장판을 열어갈 바이오·헬스케어산업 핵심기업과 K-바이오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할 포항융합기술 산업지구 방문을 통한 역량강화로 포항의 미래 100년을 밑그림으로 시정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난해 11월에 준공한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방문해 신약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3·4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방문해 신약·반도체·신소재·신재생 에너지 개발 과정을 견학했다.

이어 포항테크노파크를 방문해 미래 그린백신 규제자유특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벤처기업을 방문하는 등 포항의 바이오산업 전문 인력과 연구 인프라를 직접 보며 K-바이오를 이끌어 갈 포항 바이오산업의 잠재력을 체감했다.

이강덕 시장은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주도권을 차지할 대표적인 신산업”이라며 “바이오산업 현장을 2030 젊은 실무자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포항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고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직원 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4일 시정의 허리인 Key-Point(중간관리자, 6급 팀장) 20명과 함께 주요 핵심사업 현장인 에코프로BM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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