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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사무소, 올해 국립공원내 사유지 매입 추진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올해 국립공원내 사유지 매입 추진

기사승인 2021. 01. 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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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국립공원 내 보호가치가 높은 사유지를 매수하는 2021년 핵심지역보전사업을 추진한다.

11일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공원자원 보전과 자연생태계 훼손예방, 사유재산권 제한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고자 매입을 추진한다.

토지 매수를 희망하는 소유자는 경주국립공원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공원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다음 달 15일까지 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서영각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장은 “경주국립공원의 효율적 보전과 토지소유주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핵심지역보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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