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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신제품 출시

델,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신제품 출시

기사승인 2021. 01. 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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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웨어 'm15 R4' 'm17 R4' 발표
Alienware m17 R4
델 테크놀로지스의 에일리언웨어 게이밍 노트북 PC 신제품/제공=델테크놀로지스
델 테크놀로지스가 고성능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의 신제품 2종을 13일 공개했다.

신제품 에일리언웨어 ‘m15 R4’와 ‘m17 R4’는 차세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시리즈 랩탑 GPU를 탑재해 게임에 적합한 그래픽 성능을 낸다. 크기는 15.6인치, 17.3인치 두 가지다. 10세대 인텔 코어 i7-10870H, i9-10980HK를 탑재하고 최대 32GB DDR4 메모리, 4.5 테라바이트 저장용량을 지원한다.

장시간 게임시 발열 걱정도 덜었다. 에일리언웨어 크라이오-테크 냉각 기술과 베이퍼 챔버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노트북 색상은 ‘루나 라이트’, ‘다크 사이드 오브 문’ 두 가지다. 오는 29일 출시될 예정이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에일리언웨어 신제품은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어 보다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PC 게임의 경계를 확장시켰다”며 “이번 신제품이 고사양 게임은 물론 일상에서 멀티태스킹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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