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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승강기에 낀 60대 주차타워 관리원…의식불명

차량용 승강기에 낀 60대 주차타워 관리원…의식불명

기사승인 2021. 01. 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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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수석 아들 의혹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주차타워 내 차량용 승강기에 시설관리원 60대 A씨의 상반신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후 3시께 주차장 바닥에 온수가 새어 나오자 승강기 아래 공간에 들어가 작업을 하던 중 승강기가 자동으로 내려오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약 30분 만에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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