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태연·옥택연·박진영 등 유빈 신곡 ‘향수’에 응원 릴레이

태연·옥택연·박진영 등 유빈 신곡 ‘향수’에 응원 릴레이

기사승인 2021. 01. 14. 08: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10114_유빈 합본
가수 유빈의 신곡 ‘향수(PERFUME)’를 향해 연예계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졌다./제공=르엔터테인먼트
가수 유빈의 신곡 ‘향수(PERFUME)’를 향해 연예계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지난 13일 신곡 ‘향수(PERFUME)’를 발표한 유빈은 특유의 걸크러쉬 넘치는 매력과 매혹적인 섹시함으로 악녀 콘셉트를 소화했다.

이런 가운데 소녀시대 태연, 박진영, 조권, 전지윤, 옥택연, 박문치 등이 SNS를 통해 유빈과 신곡 ‘향수(PERFUME)’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먼저 소녀시대 태연은 ‘향수(PERFUME)’ 앨범과 함께 “오늘 6시 유빈 언니 ‘perfume’”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조권과 전지윤, 백아연, 최유화 등도 앨범 인증샷을 업로드하며 유빈을 응원했다.

이어 옥택연은 “김대표님 대박나세요! 다음에 뭐 있으면 불러주시구요”라며 친분을 과시했고, 박문치는 “언니 이거 맞아?”라는 말과 함께 ‘향수(PERFUME)’ 속 포인트 안무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빈의 전 소속사 JYP의 수장 박진영은 “너무 아름다운 아이. 겉도 속도. 뮤비 나왔으니 꼭 봐주시고 자기 길 만들어가는 유빈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빈의 신곡 ‘향수(PERFUME)’는 질주하는 듯한 아르페지오 신디사이저와 마치 심장 박동 소리 같은 리듬, 트렌디와 레트로를 넘나드는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유빈의 솔로 데뷔곡 ‘숙녀’로 호흡한 작곡가 Dr.JO가 만들었고 유빈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