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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코리아, 여의도 IFC에 첫 데모 스토어 열어

다이슨코리아, 여의도 IFC에 첫 데모 스토어 열어

기사승인 2021. 01. 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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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테스트·다이슨 전문가와 상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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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IFC몰 다이슨 데모 스토어/제공=다이슨코리아
다이슨코리아가 오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 국내 첫 데모 스토어를 연다.

IFC몰 데모 스토어는 323㎡(98평) 규모로 무선 청소기, 헤어 케어, 공기청정기, 가습기, 조명 등을 판매한다. 다만 이날 개장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열리지 않았다.

헤어 케어 제품존에서는 예약, 현장 방문고객에게 샴푸부터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이슨 공식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블랙 퍼플 에디션도 판매한다. 무선 청소기 존에서는 취향에 맞게 봉(완드)을 고를 수 있다.

토마스 센테노 다이슨 코리아 대표이사는 “다이슨 매장을 데모 스토어라고 부르는 이유는 주된 목적이 고객들이 데모 스토어에서 다이슨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시연해 보며 매장의 다이슨 엑스퍼트들로부터 핵심 기술과 작동 방식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다이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강화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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