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기록펜화 거장’ 김영택의 화업 돌아볼까

‘기록펜화 거장’ 김영택의 화업 돌아볼까

기사승인 2021. 01. 15. 06: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인사아트센터, 13일 별세한 김영택 펜화전 20일부터 선보여
ㅇ
김영택 ‘창경궁 옥천교 용면상’./제공=가나문화재단
우리 문화재를 비롯한 세계의 고건축물을 고증하는 ‘기록펜화’의 거장 김영택의 화업을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난 13일 별세한 김영택의 펜화전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가나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유산국민신탁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고인이 남긴 세계문화유산 시리즈 펜화 40여 점을 소개한다.

‘서울 종묘 정전’, ‘창경궁 옥천교 용면상’, ‘프랑스 노르망디 몽생미셸’,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등 국내외 건축 문화재를 펜으로 정교하게 재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