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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증강현실 적용된 과학교실 ‘AR사이언스’ 출시

웅진씽크빅, 증강현실 적용된 과학교실 ‘AR사이언스’ 출시

기사승인 2021. 01. 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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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웅진씽크빅
교육업체 웅진씽크빅은 증강현실(AR)을 적용해 과학을 학습할 수 있는 ‘AR사이언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AR사이언스는 초중교과서에 수록된 180여 개의 과학개념을 담은 증강현실 기반 과학사전이다. 가령 학습자는 개구리 해부, 불꽃반응과 같은 과학실험을 AR로 해볼 수 있다.

AR사이언스는 과학백과 2권과 마커북 2권으로 구성돼 있다. 함께 제공되는 반사경을 스마트패드에 끼워 책을 인식시키면 증강현실로 콘텐츠 학습이 가능하다.

학습자가 주제별 그림 마커를 활용하면 보다 능동적인 쌍방향 학습이 가능하다. 가령 분자모양 마커를 조합해 분자의 결합상태를 익힐 수 있다. 동·식물이 그려진 마커를 조합하면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지 않고도 동·식물의 상호작용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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