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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하프클럽 ‘모그핑크’ 언더웨어 완판 행진

LF 하프클럽 ‘모그핑크’ 언더웨어 완판 행진

기사승인 2021. 01. 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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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에서 5일과 9일 연속 완판
브랜드 모그핑크 첫 언더웨어 라인으로 현대 여성 라이프스타일 반영
"올 한해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 빅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
사진) 하프클럽 모그핑크 언더웨어 이미지
트라이씨클 뱀부 심리스 여성사각팬티/제공 = LF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자체브랜드(PB) 모그핑크 언더웨어 라인을 1월 론칭과 동시에 완판시켰다고 15일 밝혔다.

하프클럽에 따르면 지난 5일과 9일 신세계TV쇼핑에서 진행한 모그핑크 ‘뱀부 심리스 여성사각팬티 8종 패키지’ 론칭 방송이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여성복 브랜드 모그핑크가 처음 선보이는 언더웨어임에도 양일 방송에서 각각 142%, 123% 초과 매출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고른 반응을 보였다.

모그핑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몰이 중인 하프클럽의 자체 브랜드로, 올해부터 언더웨어 라인을 추가로 운영하며 그 첫 상품으로 뱀부 심리스 여성사각팬티를 선보였다.

뱀부 심리스 여성사각팬티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고급 뱀부 소재를 사용한다. 자연 항균 및 소취 기능이 탁월해 세균을 억제하고 냄새를 잡아주어 쾌적함을 제공해준다. 우수한 통기성으로 중요부위의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360도 3D 무봉제 공법으로 봉제선을 최소화했고 Y존의 압박이 없는 사각 드로즈 스타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생리대를 부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생활의 편의 또한 배려했다.

이화정 하프클럽 사업부 상무는 “하프클럽에서 2021년 첫선을 보인 언더웨어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론칭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보여준 큰 성원에 감사하다”며 “일상복부터 언더웨어까지 편안함을 우선 가치로 두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빅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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