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우석은 지난해 5월 솔로 앨범 ‘퍼스트 디자이어 [그리드](1ST DESIRE [GREED])’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우석은 이 앨범으로 같은 해 8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보이스상을 수상했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김우석은 이후 ‘개는 훌륭하다’, ‘라디오스타’, ‘편스토랑’, ‘도시어부2’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고 이경규의 애정을 한 몸에 받으며 일명 ‘규라인’의 신흥 멤버로 떠오르기도 했다. 또한 JTBC 드라마 ‘트웬티트웬티’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 남자 주인공 이현진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여기에 이은상과의 듀엣곡 ‘메모리즈(Memories)’를 발표하고 ‘피버뮤직 2020 쿨 썸머 프로젝트’에 참여해 쿨의 ‘애상’을 리메이크 하는 등 지난해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