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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재정계획 운용심의위원회 개최

오산시, 재정계획 운용심의위원회 개최

기사승인 2021. 01. 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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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기대
3-1. 지방재정심의위원회
시는 18일 곽상욱 시장 주재로 시 재정계획 운용심의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해 첫 회의를 가졌다./제공 = 오산시
오산시는 18일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영 도모를 통해 시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오산시 재정계획 운용심의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해,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세무사, 금융기관 관계자, 대학 교수, 사회단체 대표 등 위촉직 12명과 당연직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되고,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첫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 및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향과 재정 상황 등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의 토론이 간략하게 이뤄졌다.

이날 선출된 이기풍 위원장은 “오산시 재정운영에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해 오산시가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잘 이끌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 위기극복과 경제회복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시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재정행정 구현을 위해 많은 고견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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